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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안양천 쌍개울

 안양광역신문사(aknews0511@daum.net)

 2019-11-30 오후 4:06:41  7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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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70년대 안양시 비산2동 안양천 쌍개울 사진이다. 쌍개울은 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삼각지점으로 양 개천이 만난다 하여 옛날부터 쌍개울이라 불렀다.

예전의 쌍개울은 청정하천으로 여름이면 맑은 물에서 빨래하고 멱감고 천엽하여 잡은 물고기로 포플러 그늘 아래서 매운탕 끓여 취음을 즐기던 곳이었다.

그러나 1950~70년대 들어 안양이 급속한 산업화의 물결로 공업지역이 되면서 공장폐수와 생활하수를 안양천지역에 무단방류 오염되어 죽음의 하천으로 변하였다.

이렇게 오염되었던 쌍개울은 2000년대 들어 안양천 주변의 공장들이 지방으로 이전한 후 안양천 되살리기 운동을 전개하여 예전 하천수준으로 되돌려놨으며 쌍개울 주변에는 160m2 규모의 쌍개울 문화광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즐겨찾는 만남의 장소로 만들었다.

특히 지금은 자전거하이킹을 즐기는 동호인들이 많이 찾아오는 명소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.

글 사진 : 안양시 만안구 박달2동 우성아파트 이정범

 

 

 
 
   
 
  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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